fnctId=lnkNews,fnctNo=6 두원공과대학교, 기술 사관 육성사업단 ‘2024 오토살롱위크’ 견학 등록 : 2024-09-11 09:49:06 두원공대, 일산고, 고양고 기술 사관 학생들과 함께 참여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4 오토살롱위크’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지난 6일, 본교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은 전기자동차과 1학년, 협약 고교인 일산고, 고양고 기술 사관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토살롱위크’ 행사에 참여했다. ‘2024 오토살롱위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협회 등 여러 자동차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시회로 자동차 에프터마켓 산업 발전과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세미나와 튜닝용품, 자동차 정비 부품, 캠핑카, 튜닝카 쇼케이스 그리고 전기차, 수소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최신 기술 소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전시됐다. 본교의 기술 사관 육성사업단 스마트모빌리티학부 김기정 교수(사업단장)는 “첨단 모빌리티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단으로써 참여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모빌리티 트렌드에 맞춰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살펴보고, 기술적인 지식과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 오토살롱위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된 기술과 자동차를 활용한 캠핑 및 레저 스포츠 사업 등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다양한 사업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오토쇼를 통하여 보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 사관 육성 사업은 직업계고와 전문대학 간의 연계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취업시키는 사업으로, 주관대학에 5년간 16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본교의 기술 사관 육성사업단은 전기자동차과와 전기철도과(스마트모빌리티학부)를 중심으로 일산고, 고양고, 김포과학기술고 등의 특성화고교와 모빌리티 관련 협약기업과 함께 구성되어 2024년부터 첨단 모빌리티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자동차과와 전기철도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등록금지원 및 다양한 훈련지원금 및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되며 대학을 졸업하는 마지막 학기는 조기 취업형 현장실습으로 운영하여 협약기업으로 취업하게 된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