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6 두원공대와 이천교육지원청 '꿈빚공유학교', 창의성과 잠재력 깨운다. 등록 : 2024-07-19 10:35:52 두원공대 반도체 학습: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 이천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꿈빚공유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일깨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올해 운영 중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다꿈빚 공유학교, 문화예술 공유학교, 창의 과학 공유학교, 이천 HUG 공유학교, 반도체 공유학교, 학습코칭 공유학교 등이 있다. 특히 창의 과학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도록 고급 과학 실험, 로봇공학, 아두이노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실험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다꿈빚 공유학교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요리, 애니메이션, 3D 모델링, 의료 분야 등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다. 반도체 산업이 중요한 이천시의 특성을 반영한 반도체 공유학교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학교는 두원공과대학교와의 협력으로 반도체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두원공대 교수진은 반도체 소양 교육과 대학 연계 실험·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SK하이닉스 강사진의 지역산업 이해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반도체 기업 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반도체 이해도를 높인다. 학습코칭 공유학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는다. 진단검사와 학습 전략 습득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만의 학습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천 HUG 공유학교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해 인성교육과 1대1 학습클리닉,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적응력을 향상하게 시킨다.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안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좀 더 전문적인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라며 "반도체와 관련해서도 하반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