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7 연기과 김민서 학회장, 전국 최대규모인 제32회 <젊은 연극제>에서 ‘종로 구청장상’ 수상! 등록 : 2024-09-10 13:41:20 본교 파주 캠퍼스 김민서(연기과·2) 학생이 지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대한민국 대학 연극영화과의 꿈의 축제인 제32회 <젊은 연극제>에서 ‘페스티벌 공헌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극제>는 올해 전국 40여 개교 팀이 참가했으며, 종로 구청장상인 ‘페스티벌 공헌상’은 2천 명의 참가자 중 5명에게만 수여됐다. <젊은 연극제>는 1993년에 처음으로 개막한 이래 32년간 역사와 전통, 그리고 배움과 교류의 장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하정우, 김수현, 현빈, 변요한, 주현영, 고아라, 유연석, 강한나 등 걸출한 배우를 배출한 국내 최대규모 축제이다. 본 축제에서 김민서 학생은 부대행사분과(분과위원장: 연기과 봉다룬 교수) 대표 학생으로 참여하여 <젊은 연극제> 부대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제22회 청소년 연기경연대회’의 홍보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작년 대비 참가비가 올랐음에도 1,147명의 학생이 참가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을 두고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김민서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저 역시 젊은 연극제가 배출한 대배우들처럼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부대행사 분과위원장이자 청소년 연기경연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연기과 봉다룬 교수 역시 “본 행사를 통해 두원공과대 연기과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교수들의 열정이 전국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