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7 응급구조과, ‘2024 재난 대응 실전형 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 참여 등록 : 2024-09-24 10:16:05 응급구조과 실제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 재난 상황을 대비한 실질적 훈련에 참여 지난 6월 20일 본교의 응급구조과(파주 캠퍼스)는 파주소방서에서 주관하는 ‘2024 재난 대응 실전형 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재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법], [재난안전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진행되었으며 파주읍은 관내 도농복합 지역이기 때문에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며 물류 창고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며 피해 절감을 위해서 대책이 필요하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실제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다수의 인명,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재난 상황을 대비한 실질적 훈련으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의 유기적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화재, 구조, 다수 사상자 등)의 대응훈련으로 파주소방서, 일산병원, 보건소, 적십자, 파주경찰서, 산림청 등 13개 기관과 단체, 차량 40여 대, 90여 명의 인원 등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파주소방서 재난대응과 이중경 구조팀장은 “이번 훈련은 관내 재난 상황을 예측하고 실제 상황과 같은 시나리오를 구성한 훈련으로 지역사회의 신설 학과인 두원공과대학교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이 함께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틀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경험과 계기가 될 것이며, 파주소방서도 응급구조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이번 훈련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학과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라고 전하였다. 최성남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2024학년도 신설 학과인 응급구조과의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규모로 훈련에 함께할 기회가 주어져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며, 향후 학생들이 실습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