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6 두원공과대학교 사회복지과, 지역 아동 돌봄 지원을 위한 산학 협약 체결 등록 : 2024-11-18 17:04:34 수정 : 2024-12-09 11:14:11 지난 11월 6일, 우리 대학 사회복지과는(파주 캠퍼스) 모두돌봄사회적 협동조합, 경기도 아동돌봄 파주 거점센터, 문산선유3단지 다함께돌봄센터, 교하책향기마을13단지 다함께돌봄센터와 산학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본교의 박정규 부총장, 학교법인 기획본부장 한지원 교수, 사회복지과 이소정 학과장 및 정혜선 교수, 그리고 모두돌봄사회적 협동조합 조순일 이사장, 경기도 아동돌봄파주거점센터 이경애 센터장, 문산선유3단지 다함께돌봄센터 김일선 센터장, 교하책향기마을13단지 다함께돌봄센터 신지애 센터장이 참석해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박정규 부총장은 “돌봄센터가 부모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으며, 한지원 기획본부장은 “두원공과대학교가 돌봄센터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순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전국적인 돌봄 분야 협력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소정 학과장과 정혜선 교수는 “돌봄센터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실습과 취업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협력 기관들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특강 및 인력 교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교원의 산업체 연수, 기자재 공동 활용,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 운영, 직무 향상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아동 돌봄의 질을 높이고 관련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재직자들을 위한 학위 및 비학위 과정을 활성화해 평생교육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아동, 청소년, 가족,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지역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교하책향기마을13단지 다함께돌봄센터, 문산선유3단지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파주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7개의 다함께돌봄센터와 1개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의 운영 성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용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모두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하여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관계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기관 간 협력을 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아동 돌봄의 질적 향상과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